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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6 1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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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화성시 봉담읍 주민들이 야생화를 식재하기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폐광산 인근 지역주민들과 함께 폐광산 경관개선에 나섰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 코미르)은 16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폐광산인 삼보광산 인근에서 마을 주민들과 ‘야생화 꽃밭’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폐광산 인근 경관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꽃심기 체험에 나선 어린이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마을 내 유휴부지에 야생화 6종 △벌개미취 △달맞이꽃 △붓꽃 △옥잠화 △해바라기  △아스틸베 등을 식재했다.


코미르 황영식 사장은 “폐광산 인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이번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 협력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코미르는 폐광산인 삼보광산에 오염된 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수질정화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광물찌꺼기 유실방지를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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