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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4 1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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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행사에서 열대온실을 방문한 관람객이 감성등으로 식물을 비춰보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5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수목원을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우리 함께야(夜)’ 야간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로 4년차를 맞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개장은 한국통정원에서 프로젝트, 레이저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쇼, AR 체험 등 실감형 콘텐츠를 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더불어 사계절전시온실 내 특별전시온실에서는 디저트 속 식물 이야기를 주제로 ‘스위트 가든 : 식물의 달콤한 유혹’ 특별전이 개최된다.


설탕의 주재료인 사탕수수, 은은하고 달달한 향기의 바닐라난초,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나무 등 디저트의 재료가 되는 식물들을 포함해 53종 4,500여 본의 식물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국립세종수목원 곳곳에서 △문화공연 △플리마켓 △감성등 대여 등 특색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누구나 자연 속에서 여유와 행복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 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앞으로도 국민 모두의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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