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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4 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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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벚꽃 트레킹’을 주제로 진행한 생태교육 프로그램 ‘걸어서 수목원 일주’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숲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트레킹을 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생태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걸어서 수목원 일주(봄은 있었다)’를 5월 17일∼18일, 5월 31일, 6월 1일 등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걸어서 수목원 일주’는 계절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변화를 느끼며 걷는 참여형 상태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약 3시간 동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일주하는 트레킹형 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은 있었다’라는 주제로 미나리아재비 군락지를 중심으로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만개한 야생화 군락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백두대간수목원은 7월부터 8월까지는 ‘새벽 트레킹’을 주제로 관람 시간 전 특별입장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새벽 트레킹을, 9월부터 10월까지는 ‘단풍일주’라는 주제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트레킹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걷는 시간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의 기회” 라며 “계절마다 변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아름다움을 직접 걷고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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