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NCM(니켈·코발트·망간)과 LFP(리튬·철·인산염) 배터리의 주도권 다툼이 본격화되고 국내 기업들이 LFP 배터리 개발과 양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소재 기술개발 방향과 장·단점을 분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월9일에 ‘리튬이온배터리 주도권- NCM vs LFP 배터리 소재 기술의 대결 기준 장·단점 분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NCM(A), NCA 등 삼원계 양극재 소재 기술개발과 생산공정/주요 이슈 및 장·단점 분석 △LFP(리튬인산철) 양극재의 제조공정 기술개발과 주요 이슈 및 장ㆍ단점 분석과 전망 △리튬이온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에 대한 NCM vs LFP 비교 분석 및 세부 단계 이해와 열폭주 현상 조기 감지의 문제점과 해결책 제시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각 배터리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기업들이 자사에 적합한 배터리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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