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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03 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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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새해 시무식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원장 이승재)이 수출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에너지 R&D 성과에 대한 대외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에기평은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국제 협력을 통한 성과를 확산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승재 원장은 이날 에너지 R&D혁신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혁신을 달성해 ‘World Top’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당부했다.


대내적으로는 직원 개개인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새로운 도전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와 소통 중심의 강건한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직원 개인의 성장은 조직의 성장’이라는 기치 아래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경력개발과 직무성과 중심의 전 직원 직무급제 정착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사적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해 내부통제 문화를 확산하고, 에너지R&D의 위험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대외적으로는 도전적이고, 효율적인 R&D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R&D 성과를 창출해 국내외 에너지산업 생태계의 혁신역량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혁신도전형 R&D 발굴, 실증연구의 규제 샌드박스 연계, 기획·평가·관리 전주기 프로세스에 AI를 접목하는 등 R&D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원전과 수소 중심의 전략산업 시장경쟁력 강화, 미래형 전력망 등 친환경 에너지기술의 시장진입 촉진,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와CCUS 생태계 조성 등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R&D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에너지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에기평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 기술혁신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승재 원장은 에기평의 새해 다짐을 통해 “안정적 경영혁신을 토대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과 수출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에너지R&D 성과에 대한 대외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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