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직무대행 송병철, 이하 KOMIR)이 국내 재자원화 산업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OMIR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한국산업연합포럼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에서 순환경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KOMIR가 핵심광물 자립형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국가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주도하고 있고, 핵심광물재자원화포럼 운영을 통해 민간·정부·공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 과제 발굴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국내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에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송병철 KOMIR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핵심광물 순환체계 구축과 자원 안보 강화를 위한 KOMIR의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자원공급망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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