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특수가스 전문 기업인 삼정에너지 심재우 대표가 고압가스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수여하는 모범중소기업인 표창을 받았다.
모범중소기업인 표창은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며 중소기업의 위상을 높인 모범중소기업인에 수상하는 상이다.
심재우 대표는 산소, 질소, 아르곤, 탄산, 수소, 헬륨, 네온, 아세틸렌 및 의료용가스, 소화용가스, 레이저가스, 실험용 고순도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등 다양한 품목을 적기적소에 공급하며 지역 및 국가산업에 일조해 왔다.
심 대표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국 기업의 경영 방식과 다양한 산업분야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경영학 석사와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위를 취득했으며 세계최대 산업용가스회사인 린데코리아에서 근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심 대표는 지난 2020년에 제조업의 기초소재인 산업용 가스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혼합가스, 연구용 표준가스와 의료용 가스를 제조해 공급하고 있는 삼정가스공업 그룹 본사의 경영기획실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계열사인 △삼정특수가스(주) △삼정산업가스(주), 삼정가스화학(주) △삼정가스텍(주) △삼정엔지니어링(주) △삼정바이오솔루션(주)의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승진하고 삼정에너지의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심 대표는 인천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을 마련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힘쓰며 기업 성장 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공헌에도 노력하고 있다.
심재우 삼정에너지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해 기업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9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