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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22 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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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맨 앞)이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추진현황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현장을 22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기존선 개량형 광역철도 사업으로 기존선 경부선과 호남선의 선로를 활용하여 정거장 12개소를 개량·신설하여 전동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이성해 이사장은 “본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비수도권의 대표적인 광역철도 사업으로 관계기관과 사업비 등을 적극 협의하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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