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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13 2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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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 주최로 파키스탄에서 열린 수질모니터링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에서 정부 인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황규연 사장)이 한국의 우수한 수질관리 노하우 및 기술 전수를 통해 파키스탄에 지속가능한 수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호텔에서 파키스탄 수질모니터링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파키스탄 기후변화환경조정부 장관, 경제사무국 차관, 펀잡주 공공보건부 장관, KP주 공공보건부 장관 등 파키스탄 고위급 인사들을 비롯해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파키스탄의 수질 관리 개선을 위한 협력 성과를 공유했으며, 파키스탄 정부는 한국 정부의 아낌없는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협력사업으로 4년간 수행된 수질모니터링역량강화사업은 파키스탄 수질 분석 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전문가들의 수질 분석 및 관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았다.


KOMIR 권순진 본부장은 “본 사업은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우리는 현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장기적인 관리 계획과 체계를 마련했고, 이를 통해 현지 전문가들이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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