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한문희) 대전·충남 지역의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대전상공회의소와 힘을 합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대전사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레일과 대전상공회의소가 적극 협력해 대전·충남 소재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 발굴 △동반성장 지원사업 공유 및 홍보 △기타 공동협력 필요 사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으로 잠재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8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