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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9 1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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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이 동해심해가스전 개발 관련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및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합친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항만으로서 포항영일만항의 활용과 상호 간 협력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지자체와 한국석유공사 간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향후 경상북도, 포항시,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각종 현안 논의를 위해 한국석유공사 포항 현장사무소를 지역 내 설치·운영한다.


또 지역업체를 활용한 기자재 보급기지 선정, 지역 신산업 육성에 대한 협력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항만 활성화는 물론 본 사업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동섭 사장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관련,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각종 우려를 해소시킴은 물론 해당 사업이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신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금부터 국익 최우선 원칙하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탐사시추, 투자유치에 기술적․인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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