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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6 09: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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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사진 中)가 평택시 장안천·도일천 인근 수원발 KTX 연결선 공사현장을 찾아 장마철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안전 점검에 나섰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의 이종국 대표가 15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재해 우려지점을 점검하기 위해 평택 인근 수원발 KTX 연결선 공사현장 점검에 나섰다.


수원발 KTX 연결선 공사현장은 경부선 수원역을 출발해 에스알 전용구간인 평택지제역을 지나는 노선이다. 완공 시 SRT와 KTX가 공용으로 운영돼 열차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공사현장 인근에 장안천, 도일천 등이 위치해있어 장마철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 등이 현장에서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평소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신경써주신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추가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공사지역의 안전을 위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등 전사적인 안전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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