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이 폭우로 인한 철도 피해 현황 점검 및 수해복구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국토교통부 주관 ‘철도분야 집중호우 대비 재난대응체계 점검 영상회의’ 참석 후 경북선 수해복구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공단과 한국철도공사, SR이 참석하였으며, 폭우로 인한 철도분야 피해상황 및 복구현황, 풍수해 대비 상시 재난대응체계 구축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후, 이 이사장은 경북선 철도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배수시설 관리와 옹벽 정비를 철저히 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수해복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