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분석기술 선진화를 통해 추지하는 연구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기술연구원은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NICEM)과 특화분석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 지원 체계 향상 및 분석기술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서울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두 기관은 △ 특화분석기술 교류 및 교육 △시험법 개발 △시험소 간 교차분석 △시험분석업무 위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광물감정과 분석에 강점이 있는 KOMIR의 분석기술과 NICEM의 유전체 분석기술, 표준물질 생산 및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으로서 축적된 기술력의 교류로 양 기관의 분석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KOMIR 이진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축적된 특화분석기술을 교류하고 발전시키면서 분석결과의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KOMIR가 추진하는 연구사업의 성과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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