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알 ‘윤리·청렴경영 실천단’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5일 ‘윤리·청렴경영 실천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부패취약분야의 상반기 개선실적 점검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향 찾기에 나섰다.

지난해 신설된 에스알 ‘윤리·청렴경영 실천단’은 자체감사기구의 반부패·청렴시책과 기관의 윤리경영을 비롯한 인권경영, 조직문화, 공정거래 등 정도경영의 효율적 추진에 방점을 맞췄다.

올해는 안전·보안분야 등 반부패 시책의 이행력 강화를 위해 본사 모든 부서 부장들이 참여한 ‘청렴문화 확산협의체’를 실천단에 새로 구성하여 윤리·청렴경영 조직 강화로 전사적인 노력을 더욱 기울이고 있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강력한 윤리·청렴경영 실천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공기업으로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과 함께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