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6-20 15:07:45
  • 수정 2024-06-20 17:49:16
기사수정



국립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규원)과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모듈러디자인연구회가 세계적 기업들이 제품 설계 단계에 도입하는 모듈러디자인에 대해 재직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기업의 제품개발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과 모듈러디자인연구회는 ‘글로벌 모듈러디자인 이노베이션스쿨’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듈러디자인연구회는 국내 제품설계 혁신을 위한 산학 협력체로 LG전자 실무진과 국내외 대학 (△난양공대 △서울대 △인천대 △한양대 △숭실대 △전주대) 전문 교수팀으로 구성돼 작년 5월에 창설됐다.


인천대는 교육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3.0)과 연계해 모듈러디자인연구회와 공동주관으로 세계적 기업이 제품설계 단계에서 도입하는 ‘모듈러디자인’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재직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7월 9일 부터 7월 11일 까지 총 3일간 오전, 오후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모듈러디자인 이론 및 사례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모듈러디자인연구회 소속 난양공대 문승기 교수 △서울대 서은석 교수 △인천대 박기정 교수 △숭실대 곽민정 교수 △한양대 송재욱 교수 △전주대 김삼연 교수 △LG전자 전상준 연구위원 △LG전자 황용근 책임연구원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글로벌 모듈러디자인 이노베이션스쿨은 기업 제품개발에 필요한 모듈러디자인 전략, 방법론, 적용의 전 과정을 이론 및 실습 교육 과정을 통해 재직자의 모듈러디자인 전문지식을 강화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교육신청은 인천대 산학협력플랫폼을 통해 하면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김규원 국립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 단장은 “이번 행사가 단기 교육과정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대학, 기업, 연구기관 간의 협력의 발판이 되도록 다양한 지·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연중 기획해 실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78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프로토텍 11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