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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8 13: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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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5 탄소중립 비전달성을 위한 혁신기관 협의체가 17일 제주에서 출범했다. (오른쪽에서 첫번째) 공사 박희준 기술이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글로벌 최고수준의 수소 안전관리 체계 완성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사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글로벌 그린수소 포럼’에서 개최한 ‘2035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한 혁신기관 협의체 출범식’에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하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제주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서를 채택했다.


이번 공동선언에 따라 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함께 제주지역에서 진행되는 그린수소 사업에 대한 협업을 통해 2035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공사 박희준 기술이사는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그린수소 산업의 안전관리를 위해 수소시설의 구축 및 운영관리뿐 아니라 과감한 규제혁신을 통해 함께 하겠다’며 ‘수소안전 전담기관으로서, 민관이 함께 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수소안전관리 체계를 완성하여 전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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