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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4 15:14:57
  • 수정 2024-06-14 1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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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9일 국방 3D프린팅 기술세미나 행사 계획


국방·방산분야에서 단종·수급애로 및 고부가 부품 제작을 위해 3D프린팅이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3D프린팅 기술개발 현황과 적용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3D융합산업협회 주관으로 ‘국방 3D프린팅 산업 컨퍼런스’가 오는 6월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 및 제1전시장 컨퍼런스홀 301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립한밭대가 후원한다.


‘군수혁신’에 필요한 3D프린팅 기술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국방산업발전대전(6월17~19일 대전컨벤션센터) 내 국방 3D프린팅 홍보관(제2전시장 H09) △국방 3D프린팅 기술세미나(6월19일) △제3회 국방 3D프린팅 경진대회 시상식 및 국방 3D프린팅 추진계획 세미나 등 전시회와 세미나로 구성됐다.


6월19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컨퍼런스홀 301호에서 개최되는 국방 3D프린팅 기술세미나에서는 미국 공군, 일본 Make It 3D, ASTM 등에서 해외 국방 3D프린팅 동향 및 적용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전TP, 링크솔루션, AM솔루션즈, 벨츠 등에서 국방 3D프린팅을 활용한 단종 부품 대체품 실증 기술개발 등을 소개한다.


6월18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컨퍼런스홀 301호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방 3D프린팅 경진대회 시상식 및 국방 3D프린팅 추진계획 세미나에서는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3D프린팅으로 부품을 제작한 사례를 직접 발표한다. 또한 국방부가 국방분야 3D프린팅 활용사례 및 발전방향을 발표하고 육·해·공군 및 해병대 등에서 3D프린팅 발전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6월17~1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 마련된 국방 3D프린팅 홍보관에는 경진대회 수상작, 각 군 3D프린팅 제작·활용 부품, 한밭대·대전TP·생기원 등 유관기관 국방 분야 3D프린팅 부품 제작 사례 등이 전시된다.


아울러 마크포지드, 파트너스랩, 퓨전테크놀로지, 링크솔루션, 삼영기계, 스트라타시스코리아, 프로토텍, 씨이피테크, 에이엠코리아, 에이치알티시스템, 캐리마, 한국기술, 케이랩스, 에이엠코리아, 벨츠, HDC, 엘코퍼레이션, 디이엔티 등 국내외 3D프린팅 관련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3D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한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forms.gle/NHn8zcVPrbhYgada6)로 하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6388-6148) 또는 이메일(jhkang@gokea.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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