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C(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외식 대표 브랜드 차이797(Chai797)에서 정통 중화요리 노포의 노하우를 담은 추억의 메뉴 ‘옛날탕수육·볶음짜장·야끼우동’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차이797은 시즌에 맞춰 별미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다양한 중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차이루’라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가상의 노포 중식당을 컨셉으로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메뉴를 구성했다.
새콤달콤한 케찹베이스의 투박하지만 먹음직스런 ‘옛날탕수육’,고소하게 볶아낸 단짠 매력의 ‘볶음짜장’, 대구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매콤한 해물 볶음면인 ‘야끼우동’ 등 세 가지 메뉴는 특별히 31cm 점보 그릇에 담아내 푸짐한 양을 자랑하며,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차이797은 신메뉴 출시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메뉴 쿠폰을 제공하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와 우수 후기로 당첨 된 고객에게 SL&C 식사권 5만원권을 증정하는 우수 리뷰 선정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이와 함께 SL&C 브랜드 통합 멤버십인 에스온 멤버십을 가입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SL&C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옛 기억을 회상하게 하는 가상의 노포 컨셉을 빌려 가성비 있는 중식 요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삼천리그룹의 대표 외식 브랜드 차이797에서 가족 식사, 모임 등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따듯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신메뉴 3종은 모던 중식당 ‘차이797(Chai797)’의 40여 개 전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상세 매장 정보는 Chai797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5월 24일에는 차이797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오픈 해 더 많은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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