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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6 12: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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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C가 엑스포 참가한 현장 모습이다.


KTC가 태양광 사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원장 안성일)은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 Conference 2024)'에서 태양광 인버터‧모듈 출시 예정 제품에 대한 총 3억 규모 시험 인증을 의뢰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KTC는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주관한 '202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ESS분야 관련 △독보적 시험설비 인프라 홍보 △시험 평가 핵심 역량 및 시험․인증 서비스 안내 △국내 인증 상담(KS, KC 등) △수출 및 해외 진출을 위한 기술 상담을 실시했다.


KTC는 전시회 홍보부스를 통해 KTC에서 시험한 KS인증 완료 태양광 인버터와 Media BIPV를 전시했다.


이어 KTC는 전시회를 통해 국내 태양광 인버터‧모듈 및 ESS 관련 기업 30여 곳 이상을 대상으로 국내 인증 관련 절차 및 시험인증 서비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KTC는 태양광 인버터‧모듈 신규 출시 예정 제품 20건, 총 3억 규모에 대한 KS 인증과 KC 안전 확인 인증 등 시험인증을 의뢰받아 지속적인 업무 협력 및 수익 창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밖에 KTC는 한국에너지공단 주최 기업 공청회에 참여해 신재생 설비에 대한 표준개발 현황과 신재생분야 KS인증 개정 사항 등 최신 인증 정보를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시험기관 전문가로서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BIPV)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KTC는 향후 신규 시험인증 의뢰 기업들을 대상으로 계약 체결을 위한 최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사업 유치를 위한 컨설팅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전시회 참여로 업체와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은 물론, KTC만의 핵심 시험평가 및 서비스 역량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라며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확대와 해외시장 수출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 기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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