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수소 에너지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사장 박경국)은 지난 5일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제1회 “수소야 놀자!”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미래 에너지인 수소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는 수소안전뮤지엄 견학과 더불어 수소 그림그리기 대회, 매직 버블쇼, 수소 키링 만들기, 수소 네컷 사진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공사는 이날 프로그램 중 어린이의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수소 그림그리기대회 출품작을 별도로 전시하여, 뮤지엄을 찾는 관람객이 구경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날 행사에서 양윤영 원장은 “수소는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에너지원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수소의 안전함과 편리함을 생각하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체험형 수소안전 컨텐츠와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수소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