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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6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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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심리안정화 지원 학교 및 위(Wee) 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이 심리 안정화 지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은 심리안정화 지원사업 안내를 위한 ‘심리 안정화 지원 학교 및 위(Wee)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22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재난심리 담당 교직원, 교육(지원)청 위(Wee)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심리안정화 사업소개 △재난 심리지원 안내서 소개 △안전원에서 추진 중인 교육청 중심의 위(Wee) 프로젝트 기관 역량강화 연수사업 계획 안내 △학교 현장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안전원은 학교현장의 재난 및 안전관리와 ‘교육시설법’에 따른 교육시설 재난 관련 트라우마 증상 예방을 위한 심리 안정화 지원 전문기관이다.


이에 학교 현장의 트라우마 예방을 위해 재난 발생 이후 ‘심리 안정화 지원(교직원 컨설팅, 심리 안정화 교육, 개인상담)’과 화재, 풍수해 등 재난 발생 이후에 재난 관련 트라우마 사전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마음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후 △4월 강원 △5월 대전, 충청, 세종 △6월 대구, 경북, 부산, 경남 △9월 호남 △10월 제주에서 위(Wee) 프로젝트 기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개최해 나간다.


앞서 안전원은 교육 공동체가 모두 함께보는 「교육시설 재난 심리지원 안내서」를 제작 및 배포했다. 안내서는 안전원 누리집(www.koies.or.kr)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현장 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워크숍과 안전원에서 배포하는 심리지원 안내서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학생, 교직원, 그 가족이 트라우마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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