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이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탄소 융·복합소재를 비롯해 제조, 서비스 등 전 산업분야에 걸쳐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도약기(3~7년차) 창업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에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평균 1.3억원)과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9일(화) 16시까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주관기관으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선택하면 된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9년째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276개의 창업기업 육성을 지원해왔으며, 탄소 융・복합소재 분야에 특화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해왔다.
본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3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기술교육동 3층(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만성로 106)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포털(K-Startup)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기업활성화실(063-219-3678, 367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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