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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1 14: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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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아산시 온천동 소재 E1 아산온천LPG충전소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주)E1이 참여한 가운데 무료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중소기업의 가스시설 무료 안전진단을 지속 추진하면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전국에 위치한 (주)E1 LPG충전소 26개소를 대상으로 2월20일부터 2주간 가스시설 무료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안전진단은 최근 발생한 강원 LPG충전소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주)E1과 함께 진행한다.


특히, 금번 무료 안전진단은 가스누출 여부 및 설비의 적정성 등 시설에 대한 위험요소 발굴과 인적요인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사업장별 안전관리 수칙 이행 여부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


공사는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일부 LPG충전소를 대상으로 사고피해 영향평가를 실시한다. 사고피해 영향평가는 충전소 내 액화석유가스가 누출되는 범위 혹은 폭발로 인한 피해 범위를 산정해, 사업장에서 사고 비상대응을 위한 정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사업소 자율점검을 위한 방폭손전등 및 사고예방 휴대용 소화기 등 안전용품을 사업장에 무상 지원한다.


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는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과 인적오류로 인한 사고예방을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10년 연속 추진해온 무료안전진단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소기업 안전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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