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울산 중구청과 울산 태화강 주변에서 태풍으로 인해 강 둔치로 밀려온 토사를 제거하고, 산책로와 체육공원 내에 생활폐기물과 진흙을 치우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태풍 카눈으로 인한 폭우와 강풍으로 태화강 주변 산책로와 체육공원에 다수의 쓰레기와 토사 등이 밀려 들어와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되었다.
이에 석유공사 임직원들은 울산 중구청 직원들과 함께 관광객 분들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오전 일찍 태화강 주변에 모여 신속한 복구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석유공사 임직원들은 “작년 9월 힌남노 태풍이 울산 지역을 휩쓸고 갔을 때에도 신속히 피해 복구활동에 나선 바”있다면서 “앞으로도 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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