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에 ‘스마트가든’이 설치돼 임직원과 지역기업인들에게 휴식과 비즈니스 명소로 부상 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는 춘천시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지원으로 원내 ‘스마트가든’을 조성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스마트가든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소재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통해 △치유 △휴식 △관상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돼 설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급수하고 토양의 수분 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앱으로 관수와 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호르몬 및 뇌파 등 생리적인 요소를 완화하여 긴장감을 줄이고 심신안정을 유도할 뿐 아니라, 공기 중의 휘발성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하여 공기정화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강원TP 허장현 원장은 “스마트가든이 임직원과 기업인들에게 사계절 푸른 녹색 휴식공간이자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춘천시와 산림청의 따듯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