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와 지역지식재산센터가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 예방과 경영안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지식재산센터(전남, 광주, 전북, 제주)와 전라남도중소기업 일자리경제진흥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IP역량강화 사업’과 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상표, 레시피,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보호받기 위한 세부협력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위해, 진흥회에서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의 ‘상표 등 IP 상담 및 출원지원 분야’에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IP 역량강화’사업의 상표출원 지원사업으로 연계하고, 사업홍보 및 관련 교육과 전문인력 활용을 통한 IP 컨설팅을 지원한다.
전남TP 오익현 원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 예방과 성장을 위해 지식재산 인식제고 및 확보지원 등 전방위적인 소상공인 지식재산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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