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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2 1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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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의 미래, 수전해, 그린·블루수소, CCUS, 암모니아 크래킹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나허브는 ‘수소 생산·저장·운송 및 수소 암모니아 발전·활용 기술 동향 세미나’를 오는 8월23일과 24일 양일산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최근 클린수소 전략과 로드맵을 발표하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클린수소의 비중을 10%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2050년 5천만톤의 클린수소 생산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부터 수전해 설비 개발과 수소 생산, 수소허브 구축 예산으로 95억달러를 지출하게 된다. 


일본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와 암모니아를 차세대 에너지로 선정했다. 15년간 민관이 15조엔(약 140조원)을 투입하여 수소공급망을 구축한다. 또한, 2030년까지 수소 가격을 현재 3분의 1정도까지 낮춰 보급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수소·암모니아 혼소발전 비중을 2.1% 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밀도 알칼라인(AEC) 수전해 핵심기술개발 △고용량 수소저장 및 운송을 위한 LOHC 기술 동향 △소형모듈형원전(SMR)과 원자력 수소 생산 동향 △CCUS 기술 상용화 전망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국내외 시장 동향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상용 플랜트 기술 동향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활용기술 개발 동향 △초고효율 수소 혼소·전소 복합발전 기술 동향 △암모니아의 운송, 수입, 공급망 구축전략 등이 발표된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청정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수소 생산, 저장, 운송 기술 동향과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암모니아 발전, 활용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얼리버드 등록 기간은 7월28일까지이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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