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7-11 11:18:09
기사수정

▲ 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의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 현판 제막식에서 조용돈 사장(左 5번째)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의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가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으로, 국내 수소기업에게 신뢰성 있는 시험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운영 중인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가 지난 6월 22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인정받고, 7월 10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경제과학 부시장,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제막식에서는 현판을 내걸고 공신력있는 수소전주기센터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에서는 국가표준기본법 및 국제표준화 기구와 국제 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하여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하고 있다.


KOLAS는 시험 및 검사기관등을 인정하는 기구로, KOLAS로부터 자격을 인정받게 되면 국제 시험소 인정기구(ILAC)에 등록된 80여개 국가의 등록연구기관간 연구데이터를 수용하는 등의 국제 공신력을 확보하게 된다.


센터는 공인시험기관 자격 획득으로 글로벌 인증기관(TUV, SZU등)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국내 수소 기업들이 해외 진출 시 국내에서 시험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시험 비용 절감과 동시에 글로벌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획득 이후 센터의 목표로는 △수소품질분석 분야의 KOLAS 인정범위 확대와 △수소 유량계교정기관 자격 취득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2022년 2월을 시작으로 1년 4개월여만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국내 수소 분야의 대표적인 시험기관으로 발돋움하고 국내 수소기업에게 신뢰성 있는 시험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수소전주기센터가 세계적인 글로벌 센터로 도약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42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