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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2 10:10:12
  • 수정 2023-05-22 16: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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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관제시스템 상황실 예상도


수소전문기업 에이치앤파워(주)(대표 강인용)가 도심형 미니 수소발전소 구축에 필요한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에이치앤파워는 최근 가상발전 전문기업 브이젠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 신규과제로 도심형 미니 수소발전소 통합관제시스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에이치앤파워는 도심형 미니 수소발전소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은 연간 17%의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고, 가상발전소 시장 규모 또한, 비슷한 규모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이번 기술 확보가 향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업 완료 후 에이치앤파워는 통합관제시스템을 최대 100대의 RTU와 동시에 연동해 연료전지의 전력량과 상태, 정비주기 등을 모바일과 PC, 두 가지 디바이스로 원격제어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남거나 모자라는 전력 없이 연료전지를 최적화해 발전할 수 있게 되며, 최상의 제품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에이치앤파워 관계자는 “통합관제시스템을 이용하여 가상발전소(VPP)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력거래시장에 참여해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며 “미니 수소발전 사업자들에게 운영 안전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력시장에 기여할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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