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복합경제 위기 극복과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를 5월 15일(월) 10시 30분, 여의도 중기중앙회 지하 1층 KBIZ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다시 뛰는 한국경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중기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제35회 중소기업주간(5.15~5.19)의 개막행사이자 국회와 대중소기업이 복합경제 위기 극복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뜻을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
토론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병준 전경련회장대행,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을 비롯해 대·중소기업 대표, 학계, 연구계에서 100여명이 참석한다.
고영선 KDI 부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정희 중앙대 교수를 좌장으로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허준영 서강대 교수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조경엽 한경연 경제연구실장 △김재환 기재부 정책조정기획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한국경제 활력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토론회 참석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행사·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02-2124-3115, ept@kbiz.or.kr)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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