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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0 10:30:59
  • 수정 2023-04-20 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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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左)이 제4기 주니어보드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젊은 실무진들의 아이디어로 조직 및 경영 혁신에 나서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19일 ‘제4기 주니어보드’를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2~30대 젊은 실무진으로 구성되며, 제도 개선 등 상향식 경영 참여를 위한 경영혁신 조직이다. MZ세대 28명으로 구성된 제4기 주니어보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조직문화 혁신 및 업무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은 제4기 주니어보드 2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이사장 ‘소통으로 행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1차 정례회의에서는 ‘좋은 회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팀별로 생각을 공유하고 좋은 회사에 다가가기 위한 주니어보드의 금년도 활동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유연 근무 활성화, 동급 워크샵과 업무소통 게시판 신설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주니어보드는 지난해 성과에 더해 조직문화 혁신에 방점을 두고, 주니어-시니어 소통프로그램, 혁신역량 강화교육, 사례조사, 제안 발표, 이사회 경영제안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MZ세대 직원들이 혁신의 중심에 서서 막힘없는 의견을 개진하며 조직 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통과 공감이 바탕이 되어 젊은 아이디어로 변화하는 한수정이 될 수 있도록 주니어보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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