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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30 1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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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FEZ 혁신성장 협의회 관계자들이 가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재)전남지역사업평가단(단장 황인섭)과 함께 3월30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2023년 제1차 GFEZ 혁신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광양만권 입주기업과 연구기관, 학계 등 기관별 협업으로 기업의 활력 제고와 혁신 성장 등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 혁신 주체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경제자유구역 미래발전 전략과 과제에 대한 전문가 특강, 23년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계획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경제청은 산업통상자원부 ‘2023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됐다. 올해 국비 등 총 사업비 4억 3천만 원 규모로 혁신클러스터 기반 조성과 입주기업 역량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전남지역사업평가단에서 수혜기업 모집을 4월까지 진행 중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기술컨설팅, 마케팅지원 등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47개 기업에 사업화 지원, 기술 지원, 특화컨설팅 등 3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지원했으며, 입주기업소통협의회 및 산업별연구회를 개최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 전문가 멘토링 등 맞춤형 컨설팅도 추진했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토대로 입주기업 역량 강화 지원,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혁신 주체 참여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토대로 기업 생태계를 체계화·고도화하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이 지역의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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