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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30 11:01:38
  • 수정 2023-03-30 1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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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회 및 총회에서 강민철 상임이사가 올해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3D프린팅 전문가 단체인 3D프린팅연구조합이 내년 창립 10주년을 대비하여 올해 회원사 확대 및 혜택 강화를 위해 R&D 공동 수행 및 적층제조 대면강좌 개설 등 다양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3D프린팅연구조합은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3D-FAB)에서 2023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지난해 주요 사업으로 △ICT디바이스 판교FAB과 송도LAB 위탁 운영 △마포 3D-FAB 기술지원 위탁운영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포럼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비행체 저가화 및 성능향상 금속 3D프린팅 공정개발(민군과제) △적층제조용 금속 소재부품 품질 조사·분석 용역 △DfAM 기반 구리 부품 고효율화 설계기술 및 적층제조기술 개발 등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3D프린팅 기술이 제조업계에 확산되고 3D프린팅 산업이 활성화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회원사 및 업계 소식을 담은 온라인 월간 뉴스레터 발행을 통해 최신 정보를 소개했으며 회원사 유치 확대, 폼넥스트 전시회 참관단 운영 및 보고회 개최를 통한 최신 정보 공유 등에도 기여했다.


조합은 올해에도 국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와 조합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내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도 준비한다. 세부사업계획으로는 △ 3D프린팅 연간백서 발행 △ICT디바이스 판교FAB 위탁운영 △마포 3D-FAB 기술지원 위탁운영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 △자성 분말소재 및 형상자유도 활용 모터 비즈니스 모델 연구 △3D프린팅 기술확산 컨퍼런스 △2024 SIMTOS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부스 유치 △폼넥스트 참관단 운영 등이 있다.


특히 조합은 회원사를 확대하고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과 공동과제 수행 및 신규 사업 공동기획에 참여하는 한편 조합 회원사와 기술개발 과제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 컨퍼런스, 맞춤형 지식 정보서비스, 적층제조 전문 대면강좌 개설 등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강민철 상임이사는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힘입어 조합이 자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사의 권익 신장을 최우선으로 신사업을 준비할 것이며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항상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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