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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9 15: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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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테크노파크의 FCEXPO 전시부스에 삼척시장과 관계자들이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가 도내 수소 기업들과 함께 지난 15~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FCEXPO에 한국관을 꾸려 참여해 선진 기술력을 선보였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소충전소 전문 시공전문기업 제아이엔지, 액화수소 및 LNG 기업 정우이앤이, 고압가스 설비 전문기업 디앨 등과 함께 FCEXPO에 한국관을 꾸렸다.


강원도는 액화수소 산업 규제자유특구 유치를 통한 액화수소 기반 밸류체인 구축과 더불어 에너지 산업 육성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나 강원도의 경우 정부가 마련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사업에 활용해 본격적인 수소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산학연클러스터 사업 △R&D 허브사업 △수소전문산업단지 조성사업 △수소 R&D 실증센터 구축사업 △산업부 지원 수소신뢰성 센터 구축 사업 등이 있다.


한편, 강원도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란 전주기 액화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 수소산업 선도를 목포료 하는 특구사업이다.


2020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4년간 강릉, 동해, 삼척, 평창일원에서 액화수소 산업관련 3개 사업, 관련규제 7건, 샌드박스 실증특례 7건을 진행하게된다.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우선 생산과 활용을 잇는 저장·운송을 액화수소로 함으로써 수소의 대량이송이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수소산업의 경제성 확보한다. 또 생산 및 저장제품 상용화를 위해 액화수소 용기 및 저장탱크의 제작 표준 기준안도 제시한다.


액화수소 충전소 상용화를 위해서는 액화수소충전소를 구축, 다양한 활용처에 실증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끝으로 수소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해서는 국제해사기구(IMO)기준 준수를 위한 수소연료전지 선박(친환경) 제조, 액화수소드론 운행 실증을 통한 수소모빌리티 조기 상용화를 추진한다.


한편, 강원도는 액화수소 특구 활성화 및 실증등을 통해 액화수소 산업의 안전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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