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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9 14:58:44
  • 수정 2023-03-29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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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감사 등을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원 및 간부들이 유지성 인스파이어 인티크레이트 리조트 부사장의 강의를 듣고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임원 및 간부를 대상으로 투명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는 내부통제 강화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3월27일 본사(충북 음성 소재)에서 임원 및 간부직원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공공기관, 금융권 등에서 발생한 부정행위 및 회계사고로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전 유한킴벌리 내부통제실장을 역임한 유지성 인스파이어 인티크레이트 리조트 부사장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진행했다.


유지성 부사장은 내부통제의 개념과 중요성, 내부통제를 위한 기관 관리자의 역할, 우수 내부통제 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내부통제 내재화를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이 내부통제가 감사·감찰부서만의 활동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각 사업부서에서 진행되는 모든 업무프로세스 전반에 거쳐 발생되는 관리활동의 일환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기관이 경영활동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방 및 차단하는 최고의 방어 수단은 내부통제”라며 또한 “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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