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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8 1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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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최한 `행복실천 보고대회`에서 부서별로 행복실천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한석윤)이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K-철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행복한 연구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행복경영 조직문화 혁신 실천 성과를 확산하는 ‘행복실천 보고대회’를 3월 27일 화성 롤링힐스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만드는 더 행복한 철도연’을 만들기 위한 부서별 실천 성과를 공유했다.


행복경영은 모든 구성원이 행복을 느낄 때 세계 철도기술을 선도하는 명품 K-철도기술이 완성된다는 한석윤 원장의 경영철학이다.


철도연은 2021년 4월 한 원장 취임과 함께 행복경영을 핵심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지속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부서에서 참여하여 ‘행복한 철도연, 조직문화 핵심가치, 더 행복하게 일하는 방식’을 정립했고, 이번 행사에서 모든 부서가 스스로 만든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실천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철도연의 38개 연구실이 모두 참여하여 조직문화 4대 핵심가치와 12개 실천방안을 달성하기 위해 업무·관행·제도·일하는 방식 및 문화 개선 등 연구실 구성원이 함께 실천한 성과를 공유했다.


최우수상은 ‘신체가 건강해야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를 표어로 스몰 토크, 지속적인 신체 활동, 감사와 칭찬 게시판 운영 등의 실천사례를 발표한 오송시험선운영실이 수상했다.


이어서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실천 및 내재화를 주제로, 구기욱 KOOFA 대표의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철도연은 행복경영이 행복한 연구성과로 이어진다는 철학에 따라 내부 구성원뿐 아니라 산학연관 외부고객, 국민 행복기술로 행복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매년 3월 철도연의 행복한 경영성과, 국민이 행복한 명품 K-철도기술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연차보고서’를 발행하여 산학연관 R&D 고객과 국민에게 상시 공개하고 있다.


철도연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조직문화협의회 회장기관으로, 29개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조직문화 정기 포럼과 학술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민체감 R&D 성과도출을 위한 연구기관 조직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조직문화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행복한 연구환경 속에서 더 행복한 기술이 탄생된다”며, “철도연과 만나는 모든 사람, 철도연의 기술을 만나는 모든 국민이 행복해지는 K-철도기술의 명품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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