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국민기자단을 통한 홍보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제3기 국민기자단 20명을 대상으로 ‘에브리原' 발대식 및 팸투어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수정 ‘에브리原' 국민기자단은 앞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등 한수정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고유사업 및 주요사업 등 핵심성과와 관련한 홍보콘텐츠를 발굴 및 전파할 계획이다. 국민기자단 활동기간은 10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류광수 이사장은 “제3기 국민기자단은 블로그 및 유튜브 등 SNS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수목원·정원 문화확산 홍보 커뮤니케이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창발적인 홍보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국민들에게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수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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