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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3 1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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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학회 `2022 추계학술대회` 일정


우리나라의 ESG 현황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ESG학회(회장 조명래)가 ‘ESG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11월 3일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6간담회의실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는 한국ESG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하고 환경부, 조선일보 더나은 미래가 후원한다.


또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환경부 한화진 장관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등이 지원했다.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 재앙이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탄소국경세조정제도, ESG 공시제도 등 세계적으로 ESG 열풍이 불고 있다.


ESG란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경영활동을 말한다.


지속가능한 발전, 지속가능한 성장의 확대 개념인 ESG는 환경보호에서 사회통합, 경제발전까지 아우르며 이제 사회, 경제의 전반적인 향상을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ESG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학교 등을 포함해 우리 사회 전체가 전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ESG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주요 쟁점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는 ‘ESG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류영진 서스틴 베스트 대표가 발표하고 △‘ESG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방향’을 주제로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이 발표한닫.


2부에서는 ‘의료기관 지속가능 ESG 경영평가 표준 개발’을 주제로 이창원 한양대 교수가 발표한다. 이어서 ‘CCUS의 허브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ESG구현’을 주제로 김학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장이 발표한다.


조명래 한국ESG학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하여 한국ESG의 현황을 심도깊게 진단하고 미래에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한 집단지성이 도출되기를 기원한다”며 “회원분들과 ESG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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