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반려식물을 활용해 정원문화 확산 및 관련 기업들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정원문화 확산 및 반려식물 키트 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개최한 ‘반려식물 키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행사에서 반려식물 키트 전시·판매를 비롯해 일상 생활 속 반려식물부터 테라리움까지 다양한 가드닝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식물의 책’ 저자 이소영 세밀화가의 ‘반려식물을 잘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북토크쇼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류광수 이사장은 “한수정은 2021년부터 반려식물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 및 반려식물 산업계의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특히 반려식물 키트 콘서트를 비롯해 반려식물 키트 씨앗 종자 발아율 검정 등은 관련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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