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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4 17: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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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에너지가 인수한 에퓨런의 호주 컬러린(Cullerin Range) 풍력단지



고려아연 자회사인 아크에너지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로 호주 최대 통신기업인 텔스트라에 10년간 풍력에너지 기반 재생에너지를 공급한다.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인 아크에너지가 호주 최대의 통신기업 텔스트라(Telstra)와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크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로서 호주 텔스트라사의 자회사인 텔스트라 에너지에 호주 맥킨타이어(MacIntyer) 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10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전기공급사업자와 전기구매가 필요한 기업이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계약으로, 이번 계약은 아크에너지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로서 첫번째 거래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아크에너지는 2025년 준공 예정인 ‘맥킨타이어(MacIntyer)’ 풍력발전소 단지 조성사업에 30% 지분 투자 자격을 확보했으며, 맥킨타이어의 예상 발전시설 용량은 923.4MW로 풍력발전소 기준 호주 최대 규모다.


아크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는 맥킨타이어의 재생에너지 전력량의 약 40%를 텔스트라에, 나머지는 고려아연의 호주제련소 SMC에 공급하며, 이를 통해 양사의 탄소배출 절감에 기여한다.


고려아연 최윤범 부회장은 “이번 텔스트라와의 재생에너지 장기전력공급계약은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킴에 따라 다른 기업들의 탈탄소화를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전환을 보다 광범위하게 가속화하려는 큰 목표가 생겼다. 이런 가운데 텔스트라가 당사의 첫번째 장기전력공계약 고객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텔스트라 빅키 브래디 대표는 “이번 계약은 전력 가격 및 공급에 변동성이 큰 호주 전력시장에 있어 텔스트라가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계약을 통해 공급받을 전력규모는 연 호주 30만가구의 전기사용량에 해당하는 양으로, 장기계약 체결을 통해 전력 공급 및 비용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설립된 아크에너지는 고려아연의 신재생 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 분야의 중심축이 되고 있는 호주 자회사다. 아크에너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운영의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업 에퓨런을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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