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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5 1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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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단이 ‘2022년 신(新)바람 에너지 교육 발대식’을 개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에너지 공기업들과 협력해 미래세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교육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신(新)바람 에너지 교육’ 발대식을 14일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新)바람 에너지 교육은 미래세대 대상 신·재생에너지 이해도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리더 양성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 돌봄교실, 중등 자유학년제, 고등 동아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시작해 2021년까지 총 9만여 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실무역량 강화 및 취업지원을 위해 교육 대상을 기존 초·중·고에서 대학생까지 확대하여 멘토링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학생 대상 에너지 일기장을 도입해 일상 속 실천과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고등학생 대상 에너지 토론 캠프를 통해 진로 교육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공단은 올해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및 시범교육을 완료했으며, 발대식 이후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공기업과 함께 전국 150여개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유휘종 소장은 “신(新)바람 에너지 교육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유일한 미래세대 신재생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체험 활동을 경험하고 차세대 에너지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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