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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7 15: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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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국내 진출한 외국 기업의 대표 등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섰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9월 7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의 최고경영자 포럼에 참석해 새만금의 투자가치를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외국기업협회 서영훈 회장 △마이크로소프트 이웅세 부문장 △에이브이엘(AVL) 김진형 대표 등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대표 6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경제상황과 기업의 대응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대규모 재생에너지단지와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미래형 자동차를 비롯한 신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상황과 새만금에 특화된 투자혜택 등을 소개했다.


기업 대표들은 새만금에서 추진되는 ‘국제투자진흥지구’를 비롯해 전기 및 자율주행차 등의 ‘친환경자동차 집적단지’,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그린수소생산 협력단지’ 조성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투자기업을 위한 세제감면(법인세·소득세 등)과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등의 투자혜택에도 호응을 보이며, 새만금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조속히 트라이포트(공항, 항만, 철도)를 구축하고,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함께 투자기업에는 강력한 혜택을 부여해 새만금을 세계 최고의 투자처로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새만금에 투자해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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