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06 11:19:20
기사수정


코레일(사장 나희승)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전 7시 10분 위험지역을 빠져나감에 따라 중지·조정됐던 열차운행을 6일 9시부터 재개해, 순차적으로 열차운행을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운행 재개 전 운행노선에 대한 시설물 점검과 시험열차를 투입해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일부 역사와 광장의 침수 피해는 긴급 보수작업을 완료했다.


앞서 코레일은 피해가 예상되는 노선에 대한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일부 열차 운행을 선제적으로 중지·조정했다.


경부선은 대전까지, 호남·전라선은 익산까지, 중앙선·태백선은 제천까지 운행 경전·장항·경북·대구·동해남부·영동·충북선은 전 구간 운행을 중지했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갔지만, 오늘까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보돼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은 사전에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열차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01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