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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6 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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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 콘텐츠화면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철도 건살 현장의 사고를 감소 시기 위해 가상현실(VR) 기반 의 안전교육을 도입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공단 지역본부 및 철도건설 현장에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VR(Virtual Reality)은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말한다.


VR활용 안전교육은 정부의 중대재해 예방대책과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발맞춰 교육 시행이 용이하고 높은 집중도와 참여를 기대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기술을 철도건설 현장에 도입하여 새로운 방식의 안전교육을 시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제작된 콘텐츠는 추락, 낙하, 추돌, 감전, 전도, 협착, 붕괴 등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7대 사고 유형을 체험자가 가상현실(VR)을 통해 경험하고, 원인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을 미션과 퀴즈 형태로 구성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양근율 미래전략연구원장은 “가상현실(VR) 안전교육 시행으로 철도건설 현장의 사고를 감소시키고, 디지털 경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 및 품질확보에 역점을 두고 4차산업과 관련된 철도 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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