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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6 10: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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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 전남테크노파크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국에너지공대와 전남테크노파크가 산업 패러다임 변화대응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술, 정보, 인프라 등 교류에 나선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윤의준, KENTECH)와 (재)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유동국)가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책간담회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산업분야(전력반도체, 그린수소, 차세대 이차전지 등)와 한국에너지공대의 5대 특화분야(에너지 AI, 에너지신소재, 차세대그리드, 수소에너지, 환경·기후기술)의 핵심추진사업 등을 공유하고 전남의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또,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인력·인프라의 공유체계 구축 △에너지산업 발전과 관련 기업의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 △맞춤형 인력양성, 현장학습 및 취업 연계 운영 △성과 공유와 확산 등 상호 연계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재)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에너지 산업 분야의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한 연구개발 과제들이 산업현장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한국에너지공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인력·인프라 기반으로 기업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 발굴을 통해 전남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윤의준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남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추진방안 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환경변화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전남테크노파크와 지속적으로 소통 및 교류하여 전남에너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책간담회 및 협약식에는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 이정관 기업지원단장, 곽재현 소재기술지원단장, 이상엽 융합기술지원단장과 한국에너지공대 윤의준 총장, 박진호 연구부총장, 한상철 기획처장, 임성무 연구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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