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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0 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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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경제 안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반도체 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나섰다.


전남TP는 ‘전남 반도체 산업 기획위원회’를 8일 전남테크노파크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TP는 ‘새정부 국정과제(반도체·AI·배터리 등 미래전략산업 초격차 확보)’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22.7.)‘ 발표와 함께 전남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을 넘어 전문성을 두루 갖춘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으로 기획위를 구성했다.


기획위는 총괄위원회를 중심으로 실무기획위원회와 자문위원회로 운영 될 계획이다. 총괄위원회는 전남도 전략산업국장과 전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을 계획이며 실무기획위원회는 8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의 장재형 교수가 맡았다.


기획위원은 전남대,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동신대,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등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기획위는 앞으로 전남 반도체 산업 성장기반 마련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남 반도체 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시스템반도체 핵심기술개발 △기반구축 △실증 및 사업화지원전략 등 ’전남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전남TP 유동국 원장은 “전남의 주력산업과 연계 차세대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ESS, 데이터산업 등 미래전략산업의 시스템반도체 핵심기술 확보가 필요하다”며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이라는 정부 목표와 함께 전남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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