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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2 15: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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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가 매해 16억원을 투입, 혁신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충남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이 분야별 최종 기업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진행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은 기술력은 있으나 경영자원 등 내부 혁신역량 부재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지원, 컨설팅지원, 인증·시험분석 지원, 디자인 지원 및 마케팅 지원 등 최대 3,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의 주력산업인 친환경 모빌리티, 차세대 디스플레이, 스마트 휴먼바이오 연관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필요로 하는 부분의 밀접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충남TP는 우수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과 수혜기업의 매칭을 통한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작년부터 별도로 공급 기업을 모집해 기업Pool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담기관에서 제시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 공급기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혜기업에게 양질의 바우처 서비스를 받기 위한 일환이다.


올해는 총 52개사에 103개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충남 중소기업들의 매출확대 및 고용촉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선정된 52개사에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성장 코디네이터 운영프로그램을 실시해 52개사 개별 전담 코디네이터를 매칭해 밀착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TP 직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의 애로 상담, 과제 모니터링, 추가 과제 발굴 등 관리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수혜기업의 잠재적 애로 발굴 및 연계해소 등 기업성장 촉진 등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충남TP 기업지원단 박광희 단장은 “대내외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충남의 기업생태계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어, 도내 중소기업들의 사업화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혁신성장을 통한 대내외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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