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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7 12: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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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기평 권기영 원장이 차량을 이용한 VIB ESS 연계 충전을 시연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혁신기업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신기술 실증에 대한 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혁신기업인 스탠다드에너지의 전기차 급속 충전과 관련한 기술 실증을 위해 롯데하이마트 압구정점을 24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에기평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육성사업 과제를 수행 중인 스탠다드에너지는 세계 최초로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 기술을 이용해 VIB와 에너지저장 시스템(ESS)을 연계한 초고속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제도를 통해 추진 중이다.


에기평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실증특례를 통한 VIB ESS 연계 충전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자 시연 전용 차량 외에 에기평 업무용 전기차를 이용해 급속 충전 시연을 진행했다.


현장 시연 이후, 에기평 원장은 스탠다드에너지 대표 및 담당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권기영 원장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개발 노력에 발맞춰 기업들에게 신기술 또는 신제품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도록 민간협력 및 에기평 차원에서의 규제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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