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원 활동 체험을 제공, 정원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기관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형 가드닝 교육 서비스 ‘오피스가드너’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오피스가드너는 직장인들이 정원 활동을 체험하고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기관회원을 대상으로 △수목원·정원의 가치 알기 △정원 역사 이야기 △정원식물 식재 디자인 스케치 교육 △정원식물 꾸미기 체험 등 총 4차례(15시간)에 걸쳐 오피스가드너교육을 실시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정원 문화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피스가드너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다양한 정원 활동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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